* 뮤지컬 리본의 기사 주인공 역이 결국 다카하시 아이로 결정되었다. 본격 뮤지컬을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부터, 뮤지컬이라니 뮤지컬 퐈 인 다카하시가 하면 어울리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배역 발표가 나고 보니 니이가키가 한자리도 못 차지 한 것 같아 속상하다. 상대방 왕자 역으로는 이시카와, 마츠우라, 낫치가 돌아가며 한다고 하는 걸 보니... 실력대로 경쟁해서 뽑는다더니 이거 순 사기아냐? 하는 생각도 든다. 무스메 도큐에서 뮤지컬 대비해서 에리가 재즈댄스도 배우고 그랬는데... 뭐 결국 에리도 아무 배역도 못 맡았다. 그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은 드는데.
이게 또 에리 팬들이 " 우리 에리는 너무 푸쉬를 못받아요 " 라는 징징 거리를 소리를 해대니 머리가 아파온다 아놔. 오가와 팬들이 들으면 기절하겠군 기절하겠어. 나미다가 대표곡이 되고 있는 콘콘도 마찬가지고, 이렇다할 메인 해본적 없는 니이가키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제 현멤버 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는 푸쉬받고 누구는 못받는 것에 대한 예민한 감정싸움이 일어나는 걸 보니 참 웃기고 재밌기도 하다. 나야 니이가키가 푸쉬받으면 좋겠지만 ( 아 푸쉬 받는거 한번 보고싶다 ) 뭐... 이제 기본적으로 제 3자의 입장이다.
어쨌든 중요한 배역은 대충 미라클 양과 다카하시가 꿰찼다. 음. 어감은 이상하지만 뭐 잘해줬으면 좋겠다.
* 스포츠 페스티벌 경기는 아직 보지 않았고 라이브만 봤는데 짧은 감상평
베리즈의 라이브가 참 안정적이 되었다. 첫번째 콘서트와 비교하였을때 그렇다. 하로프로의 차기 여우자리에 등극된 모모코는 개그백회 때 보다 목소리 내는게 훨씬 듣기 좋고 여전히 다른 애들 파트는 고만고만하지만 다들 성장이 눈에 보인다. 이게 바로 어린 아이돌을 지켜보는 맛이겠지. 흠흠. 근데 미야비 얼굴은 좀 짧아졌으면 좋겠다.
큐트는 투탑이다 뭐다 말은 많지만 뭐 일단 지켜보고 싶다. 난 사실 큐트의 투탑을 좋아라하고 (...) 아이리도 몇 안되는 편애멤버기 때문에 파트 분배에 불만은 없고 (...) 새로 들어온 멤버 칸나도 굉장히 귀여운 것 같고 (...) 베리즈 보다는 큐트에 한 표 던지고 싶은데.
큐트는 왠지 캐릭터가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예감이다. 치사토는 우주 왕자님 같은 이미지고 마이마이는 우주 왕자님이 지켜주는 지구 공주님 같은 이미지고 ( 어이 ) 팀의 밸런스가 좋다. 아, 물론 키의 밸런스는 좋지 않지만 ...
그리고 낫치 신곡. 왠지 화난다. 코이노 하나의 좀 더 발라드 스러운 풍이랄까. 노래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어째서 기획사에서는 낫치에게 항상 어울리는 곡을 주는가 (아 피로링은 제외하자). 하는 생각도 들고... 어째서 낫치는 소화하기 적당한 노래들을 쥐어 주는가 ... 그리고 항상 낫치의 노래는 왜 내 취향인가... 하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온다 -_-
좋겠다. 낫치 지지배야 .
* 오구리 시사회 하는데 할일없는 기사들이 친절하게 집게손가락에 반지 어쩌고 하는 기사를 써 주셨다. 그런데 더 짜증이 나는 건 그 기사를 버젓히 하로동에 퍼온 사람과 제지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밑에 리플들도 언제나 그렇듯이 가관이다. 오구리 야구치랑 결혼안하면 죽는다는 둥... 참 나. 스물몇살의 아가씨가 어디 겁나서 연애나 하겠나. 이래서는 오구리랑 헤어지면 100%야구치 이미지에 타격이다.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이 짜증. 왜 그 큰 동호회에서는 하로프로젝트 멤버가 아닌 사람의 기사를 제지하지 않는 건가. 그리고 왜 팬들은 무슨 야구치가 오구리 마리라도 된 냥 어울린다느니 리플을 달면서 흥분하고. 역시 그 와중에 오구리 부럽다는 사람도 등장해 주시고.
짜증이다 짜증. 앞으로 오구리가 악세사리 바꿀때 마다 기사 날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온다.
* 이번 신곡 섹시보이는 생각보다 꽤 중독성이 있어서 동생이랑 들썩들썩 춤 추면서 따라 부르고 그랬는데, 초등장 2위 하더니 결국 위클리 4위 ... 후반기 모무스의 히트곡 = _ - 이로지레만큼도 못 팔았다. 뭐 아직 팔고 있긴 하지만.. 시디 판매량은 우파에게 중요하지 않은가 ? 하는 생각도 든다.
* 요즘의 모닝구는 국민 아이돌 이라기 보다 미소녀아이돌 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성대 입학으로 빠돌이들의 문근영이 되어가는 것 처럼.